릴레이 캠페인 동참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은 15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해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황 총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 전체가 당면한 문제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진행해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적극 동참하겠다”며 “특히 인구문제 관련 세미나와 워크숍을 개최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해 인구문제 해결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색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 총장은 송인헌 괴산군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유원대 김덕현 총장, 충청대 송승호 총장을 지목했다.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