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예산안 심의·의결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26일 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사업 실적보고를 비롯해 올해 제34회 정기총회에 상정할 2024회계년도 결산안과 2025회계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최문규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은 “지난해는 대전 트램 건설 공사 지역업체 참여 방안 마련을 위해 대전시와 적극 소통하며 15개 공구로 분리 발주돼 큰 성과를 얻었다”며 “올해도 수주 물량 증대를 비롯한 적정공사비 확보 및 불합리한 규제·제도 개선 등 회원사 권익 확대 및 이익 창출을 위한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