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이사회 열고 결정… 올해 사업계획·예산안 심의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대전개발위원회는 6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해 이건선 동승전기 대표를 제11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이사회는 대전개발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제10대 성열구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후임회장 선출에 대한 논의를 진행, 현 수석부회장인 이건선 동승전기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2024 주요 활동 보고’와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으며 올해 예산 4억 8100만원을 최종 의결했다.
제11대 이건선 회장의 이·취임식은 이달 27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