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488명 전통시장 서포터즈 등 다양한 활동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대전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이 올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488명의 참여자가 전통시장 서포터즈, 깔끄미봉사단, 취약 노인 도시락배달, 실버복지도우미 4개 활동에 참여한다.
만 65세 이상인 사업 참여자들은 한 해 동안 공공기관,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장은 “올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봉사 정신에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 사업을 안전하게 마치는 것과 함께 참가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