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영포럼 조찬강연
[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스마트경영포럼의 새해 첫 조찬 강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6일 ㈔스마트경영포럼에 따르면 이날 오전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2025년 신년 정기 조찬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정기 조찬강연에는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새해 첫 조찬강연에서 김해수 스마트경영포럼 회장이 강단에 올라 ‘포럼은 포럼다워야 한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서 김 회장은 포럼의 가치 실현을 위해 5가지를 강조했다. 김 회장은 포럼의 가치 실현을 위해 5가지 중 첫 번째 덕목에 1인 1명 신입회원 참여를 꼽았다.
이어 △더모닝 참여 △스맛아카데미 강연 △착한 천사 기부 운동에 전 회원 및 지인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스마트경영포럼과 충청대학교가 함께하는 성인학습 강좌를 개설해 회원들에게 전폭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제42회 정기 조찬강연에는 윤수연 백당아트갤러리 대표가 ‘내안의 나를 깨우는 긍정에너지’란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이어갔다.
윤 대표는 강연에서 ‘긍정’의 잠재력을 깨우기 위해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긍정적인 태도로 도전하고 노력하면 자신감을 얻고 성장할 수 있다"면서 "작은 성공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나갈 것"을 강조했다.
윤 대표는 2년 동안 극심한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시달렸다. 그는 자신의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40세에 피겨를 시작했다. 수없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하면서 깨달은 것이 ‘긍정’이었다.
이후 윤 대표는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희망적인 말과 행동을 선택하는 긍정도전을 전도하는 긍정도전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로 기자 kjr6040@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