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다방면 걸쳐 사회공헌활동 꾸준

사진 좌측부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삼성하우징 노선호 대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배현경 님(윤석봉 대표 妻), ㈜비에스테크 윤석봉 대표, 윤여정 님(윤석봉 대표 女), ㈜예람 강사돈 대표, ㈜정우마트 한승열 대표 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사진 좌측부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삼성하우징 노선호 대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배현경 님(윤석봉 대표 妻), ㈜비에스테크 윤석봉 대표, 윤여정 님(윤석봉 대표 女), ㈜예람 강사돈 대표, ㈜정우마트 한승열 대표 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올해 첫 대전 아너소사이어티로 윤석봉 ㈜비에스테크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119호 회원으로 윤석봉 대표가 가입했다.

윤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다가, 대전 아너 44호인 ㈜정우마트 한승열 대표의 권유로 아너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10월 법인차원에서 1억원을 기부하는 ‘나눔명문기업’ 26호로 가입한 후, 올해에는 2025년 첫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하며, 법인차원을 넘어 개인으로도 나눔에 앞장서게 됐다.

윤석봉 ㈜비에스테크 대표는 “이렇게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덕분에 2025년을 영광스럽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생활 형편이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2025년 올해는 조금 더 따스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대표님의 따스한 나눔 덕분에 올 한해 는 더욱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며 "대표님의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저희 대전사랑의열매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을 일시 기부 또는 5년간 약정 기부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대전에서는 2011년 10월에 1호 가입 을 시작으로 매년 10명 내외의 회원이 가입해, 현재 119명의 회원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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