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충남세종본부장에 정해웅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이 농협금융지주 부행장으로 영전했다.
농협중앙회는 내년 1월 1일자로 농협중앙회와 NH농협은행 상무 및 지역본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백 신임 부행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고려대 농과대학, 충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그는 입사 이후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 등을 역임했다.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에는 정해웅 현 농협금융지주 홍보부장이 임명됐다.
정 신임 본부장은 대전 출신으로 충남대 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