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와 청주시체육회는 오는 11월 9일 오창 호수공원에서 ‘2024 직지사랑 클린워킹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청주 오창호수공원의 지정된 코스를 걸으며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클린워킹(Clean Walking)’ 개념으로 진행됩니다.
충청투데이와 청주시체육회는 청주의 대표 공원인 오창호수공원을 맑고 깨끗하게 보존하고, 자연 그대로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자산이며 전 세계인들이 공유해야 할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직지’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널리 홍보할 계획입니다.
클린워킹이라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건강증진과 환경보호까지 1석2조를 실천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2024년 11월 9일(토요일) 오전 9시(개막식 9시 30분)
▲장소:청주시 오창호수공원
▲코스:오창호수공원↔서오창지구대↔한신더휴 공인중개사사무소↔양청근린공원↔계림원↔오창호수공원(2.4km)
▲주최:청주시체육회
▲주관:청주시체육회, 충청투데이
▲후원:청주시
▲참가자 혜택
-참가비 무료
-생수 및 기념품 제공
-각종 전자제품 등 푸짐한 경품행사 추첨권 증정
‣문의:043-263-15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