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노인 100명에 야광 지팡이 전달

[충청투데이 김진식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배왕규)는 16일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인성)를 찾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안전을 위한 야광 지팡이 1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지팡이는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저소득 식사 배달서비스, 치매 전담형 주간보호센터 등을 이용하는 진천군 재가 보호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식 기자 jsk12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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