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가맹점 한시 확대 운영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4~6일 열리는 ‘2024년 대전 동구동락 축제’ 참여 부스를 한시적 가맹점으로 등록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3만원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축제 행사장 내 38개 가맹점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체험활동 결제가 가능하며, 한시적으로 식음료 구매도 허용된다.
카드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편의서비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