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 오전 10시 대전 롯데시티호텔서 포럼 개최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하 DSC플랫폼)은 내달 11일 오전 10시 대전 롯데시티호텔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RIS-RISE 사업 연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지자체-대학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포럼은 김용기 DSC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주제발표는 △주휘정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의 ‘RISE 체제 전환에 따른 충청권 대학 공유협업의 방향과 과제’ △이재권 충북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장의 ‘RISE 체제에서 공유대학 운영방안: 충북 공유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박용한 DSC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장의 ‘충청권 메가시티와 DSC 공유대학의 미래’ 등이다.
이어 지민석 DSC플랫폼 기획조정실장을 좌장으로 주휘정 연구위원, 이재권 본부장, 박용한 본부장, 송인경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과장, 이영림 DSC플랫폼 모빌리티소부장본부장, 안재민 DSC플랫폼 모빌리티ICT본부장이 토론에 나선다.
김용기 센터장은 “이번 포럼이 충청광역연합(메가시티) 출범을 앞두고 DSC 공유대학 지속과 RIS-RISE 사업 연계 방안 모색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