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산물 최대 25% 할인… 다양한 이벤트 열려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추석명절을 앞두고 음성군이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음성장터’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음성장터는 오는 10일까지 ‘주고받는 한가위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힌 다양한 농축산물은 최대 25%까지 할인한다.
오는 11일 추첨을 통해 6만원 상당의 한가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음성장터가 정한 일정한 금액의 물품을 구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10만원 이하로 구매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만 음성장터 구매 포인트가 제공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2명을 추첨해 음성명작 알찬미 쌀 10㎏을 선물하고, 30만원 이상 고객은 1명을 추첨해 음성축협 1++ 한우등심 500g을 준다.
음성장터 할인행사는 특히 눈길을 끄는 부문이다. 음성명작 알찬미 쌀 10㎏은 3만 8500원에서 25%를 할인해 2만 8900원에, 해외로 수출되는 코메가 생들깨기름 180㎖X2병은 21% 할인해 2만 7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여름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복숭아 2,5㎏ 가격은 3만 5000원에서 20% 할인해 2만 7900원에 산지에서 직송된다.
이와 함께 음성지역 홍로 사과, 5년근 음성 수삼, 음성축협 한우선물세트, 수제 전통한과,등 다양하고 특별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음성장터는 음성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음성군 농정과 농산물 유통팀에서 안내한다.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