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 체결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충남세종농협과 대전대학교 한방병원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백남성 충남세종농협 본부장과 김영일 대전대 한방병원장은 3일 한방병원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쌀값 안정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환자를 위한 영양식으로 쌀을 재료로한 병원식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또 대전한방병원과 농산물 직거래를 확대하고 농촌 일손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