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과 김낙중 회덕농협 조합장, 윤정희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회장 및 회원, 조합원·임직원 등이 3일 하나로마트 매봉점 입구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농협 제공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과 김낙중 회덕농협 조합장, 윤정희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회장 및 회원, 조합원·임직원 등이 3일 하나로마트 매봉점 입구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전 회덕농협은 하나로마트 매봉점에서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쌀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 등을 홍보하며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김낙중 회덕농협 조합장, 윤정희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회장과 회원 20여명, 조합원·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방문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쌀식혜를 증정했으며 쌀을 활용한 여러 식품, 과자, 음료 할인 판매와 함께 대전부루스 막걸리 시음회를 진행했다.

김낙중 조합장은 “금번 행사로 전국민의 아침밥 먹기 실천 등 우리 쌀 소비 촉진 운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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