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임직원 대상 즉석밥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홍보

농협 서천군지부가 국립생태원에서 실시한 쌀소비촉진 캠페인.사진=농협 서천군지부 제공.
농협 서천군지부가 국립생태원에서 실시한 쌀소비촉진 캠페인.사진=농협 서천군지부 제공.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NH농협 서천군지부가 범농협 아침밥 먹기 운동에 맞춰 국립생태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농협에서 생산된 즉석밥을 활용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80kg기준 산지 쌀 가격이 21만원대를 상회했으나 이달 현재 17만원대로 하락한 상황을 고려해 쌀 소비 확대를 기반으로 한 쌀값 안정을 위해 진행됐다.

이은우 지부장은 “지속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쳐 조금이나마 쌀값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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