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충남 보령에서 벌초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사망했다.

1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0분경 보령 천북면에서 벌초작업을 하던 60대 A 씨가 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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