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세종본부에 300만원 전달
[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는 12일 청ENG건축사사무소 정선주 대표가 저소득가정아동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ENG건축사사무소 정선주 대표는 지난 2018년 초록우산 세종후원회 창립부터 6년간 회장을 맡아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초록우산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림노블클럽’에 가입하기도 했다.
정선주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을 견디기 힘든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미애 세종지역본부장은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생계비, 냉방비, 냉방용품 구입비 등으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