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설관리공단-충청권 지방공기업협의회 업무협약

충주시설관리공단 정광섭 이사장(왼쪽 두번째)은 충청권 지공협과 지난 1일 3분기 정기회의에서 '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공동 업무협약식을 맺었다.사진=충주시설관리공단
충주시설관리공단 정광섭 이사장(왼쪽 두번째)은 충청권 지공협과 지난 1일 3분기 정기회의에서 '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공동 업무협약식을 맺었다.사진=충주시설관리공단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충청권 지방공기업 협의회(이하 ‘충공협’)는 지난 1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개최된 2024 3분기 정기회의에서 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충공협 회원 기관인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의 제안으로 추진되었으며, 충공협 7개 회원사의 CEO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정기회의를 기점으로 충공협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경영 전반의 안전부분 관리강화에 따라 회원 기관 간 기술지원, 상호 협력 등 안전 및 각종 위기관리 대응을 강화하게 되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안전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와 교차점검, 홍보, 안전 공동활동을 통하여 직원 및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지방공기업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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