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피자 알볼로 신메뉴 협업… 오는 25일 전국 매장 출시

피자알볼로와 군이 협업해 개발한 홍성한우 김치불고기 피자가 오는 25일 전국 매장에 출시된다. 사진 홍성군 제공
피자알볼로와 군이 협업해 개발한 홍성한우 김치불고기 피자가 오는 25일 전국 매장에 출시된다. 사진 홍성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알볼로’에서 홍성 한우를 활용한 ‘홍성한우 김치불고기 피자’를 선보인다.

19일 충남 홍성군에 따르면 피자알볼로와 군이 협업해 개발한 홍성한우 김치불고기 피자가 오는 25일 전국 매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피자는 홍성 대표 특산물 한우로 만든 떡갈비에 볶음김치가 함께 어우러져 한국적인 맛을 극대화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홍성과의 협업으로 신메뉴가 출시되는 것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지역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