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창간 34주년 기념식

중부권 최대 신문 충청투데이가 창간 34주년을 맞아 11일 대전본사 지하1층 청년활동공간 ‘청년두두두’에서 34주년 창간 기념식을 진행했다. 충청투데이
중부권 최대 신문 충청투데이가 창간 34주년을 맞아 11일 대전본사 지하1층 청년활동공간 ‘청년두두두’에서 34주년 창간 기념식을 진행했다. 충청투데이
중부권 최대 신문 충청투데이가 창간 34주년을 맞아 11일 대전본사 지하1층 청년활동공간 ‘청년두두두’에서 34주년 창간 기념식을 진행했다. 충청투데이
중부권 최대 신문 충청투데이가 창간 34주년을 맞아 11일 대전본사 지하1층 청년활동공간 ‘청년두두두’에서 34주년 창간 기념식을 진행했다.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중부권 최대 일간지 충청투데이가 창간 34주년 기념식을 열고 미래 혁신을 다짐했다.

충청투데이는 11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본사 1층 청년활동공간 ‘청춘 두두두’에서 34주년 창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창간정신 제창 △장기근속자·우수지국장 시상 △이달의 기자상(5월) 및 우수사원상 시상 △독자위원회의 창간 광고 전달 △창간 기념사 △독자위원회 및 대외협력자문위원회 축사 △파이팅 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투데이 전 직원은 △인본주의를 중시한다 △충청인의 행복을 추구한다 △새로운 문화를 창출한다는 창간 정신을 제창하며 지역 언론의 사명을 되새겼다.

송교웅 마케팅본부장 겸 상무가 30년 장기근속패를 수여받고 김대환 서울본부장과 김흥준 충남본부 계룡·논산 국장, 유정훈 뉴스플랫폼부 과장이 20년, 임택진 충남본부 당진 부장이 10년 장기근속패를 받았다.

우수지국장으로는 강성균 대전 가오지국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이달의 기자상은 ‘양질의 일자리 없다. 대전 떠나는 2030들’을 기획보도한 조사무엘 정치행정부 기자와 ‘세대교체 준비부족, 인력 고령화… 맥 못추는 한의약특화거리’를 기획보도한 강승구 경제부 기자가 수상했다.

우수사원상은 김연하 전산출판디자인팀 과장과 정연희 전산출판디자인팀 대리가 받았다.

박태건 충청투데이 독자위원회장은 축사를 통해 “창간 34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 100년을 위해 정진할 모든 기자와 사원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종응 충청투데이 대외협력자문위원장은 “충청투데이의 발전과 1등으로 가는 길에 동참하고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박신용 충청투데이 대전본사 대표이사 사장은 “뉴미디어 언론으로 비상하는 충청투데이의 의지를 선포한다”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지표를 끌어올려 1등 언론의 면모를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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