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수학문화관, 목원대와 협력 체험부스 운영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이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원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토요 수학탐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이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원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토요 수학탐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이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원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토요 수학탐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이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원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토요 수학탐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이 수학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원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토요 수학탐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대전수학문화관은 창의·융합교육 및 수학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해 12월 목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1회 토요일 자유관람 시 수학탐구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주제는 ‘비즈공예로 정다면체 만들기’로 운영했으며, 이달 4일에는 ‘음악으로 만드는 수학-팬플룻 만들기’를 주제로 수학과, 미술과, 국어과 협력동아리 학생들이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설명하며 체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수학문화관은 목원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토요 수학탐구 체험부스 운영, 대전수학축전 대학교 부스 운영 및 어울림 한마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행사를 추진하며 다각적 협력 방안을 모색 중이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