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보령]

▲ 보령지역자활센터가 ‘봄맞이 뽀드득 클린’ 사랑방 청소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령지역자활센터 제공

보령지역자활센터(홍정윤 센터장)는 저소득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봄맞이 뽀드득 클린’ 사랑방 청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령지역자활센터는 만성노인성질환과 경제적으로 빈곤한 대상자에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봄맞이 독거어르신 주거위생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10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닥터방역 클리닉 팀장과 전담사회복지사 3명이 팀을 구성하여 보령시 북부지역 14가정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 봉사활동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 환경개선을 위해 봄맞이 대청소로 집주위 정리 및 해충제거 등 방역까지 꼼꼼히 청소를 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까지 챙겨주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쌓아놓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과감하게 정리하여 몇 대의 트럭으로 쓰레기를 처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취 할 수있도록 주거환경 실천 프로그램은 호응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는 기관협력 좋은이웃들 사업을 추진하는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에 발굴 연계하여 전기매트 등 생필품을 지원 하고 있다.

보령지역자활센터 홍정윤 센터장은 " 어려운 어르신들 돌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괘적한 생활환경을 개선하므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전했다.

<이성희 명예기자>

▲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동일 공동위원장을 비롯 지역사회 보장 증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보령지역자활센터 제공
▲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동일 공동위원장을 비롯 지역사회 보장 증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보령지역자활센터 제공

[지역사회보장協, 촘촘한 복지 안전망 위한 ‘열공모드’]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제9기 대표협의체는 김동일 공동위원장과 명성철 민간위원장을 비롯하여 지역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기관 위원등 총 3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보령시를 만들기 위해 제작된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의 이해’라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변경 대표위원 위촉(7명)과 지난해 협의체 업무성과 및 2024년 사업계획 및 23년 활동 동영상 시청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의 주요사항을 공공과 민간이 함께 심의 자문하고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통합적 서비스 제공 체계를 연계 지원하는 등 보령시의 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보령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성철 위원장은 " 협의체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 시민사회가 더욱 협력적 관계로 발전하길 바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확립하기 위해 대표 위원들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줄 때 만세보령 OK보령을 구현할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혜경 명예기자>

[10대 성장 프로젝트 내게溫 행복도시락 "아이들 꿈 응원해요"]

보령시자원봉사센터(임선배 센터장)는 『10대 성장 프로젝트-내게溫 행복도시락』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하고 있다<사진>.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4년 차로추진주인 『10대 성장 프로젝트-내게溫 행복도시락』 관련 지난 3월 간담회를 통한 사업 안내를 비롯하여 나눔 봉사를 시작했다.

본 사업은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에서 1900만원을 후원하고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지역사회 상생사업"으로 한솥밥봉사단(단장 이선우)에서 조리를 담당하고 있다.

내게溫 행복도시락 사업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보령시나누미 자원봉사단 등 7개 단체에서 관내 청소년 30명에게 매주 금요일 총 30회에 걸쳐 건강한 도시락을 전달하고 건강생활 환경을 만들고 있다.

보령시자원봉사센터 임선배 센터장은 "지역기업의 후원과 봉사자들의 힘으로 밝은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의 나 홀로 결식 문제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은영 명예기자>

[민간복지 선도 사회복지시민대학 개강… 사각지대 해소 자원봉사자 키운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이경환 회장)가 오는 23일 사회복지시민대학 개강으로 민간복지 단체를 본 이끌어간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는 시민대학 운영이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바 사회복지시민대학 제20기를 오는 23일 개강 후 봉사자를 양성하여 복지취약계층 돌봄 인적자원을 배출해 자원봉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원봉사자로 봉사할 뜻이 있는 분은 누구나 오는17일까지 본 협의회로 연락하여 신청서를 제출· 등록하여 시민대학에 참여할 수 있다.

사회복지시민대학은 어려운이웃을 돕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자원봉사자 양성 목적으로 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의사소통과 사회적 책임, 생명지킴이, 지역사회 복지활성화, 자원봉사사례로 운영할 계획이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이경환 회장은 "제20기 사회복지 시민대학 운영에 봉사의 뜻이 있는 분들이 많이 참석하여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백인자 명예기자>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이경환 회장)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좋은이웃들 봉사자 발굴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이경환 회장)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좋은이웃들 봉사자 발굴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를 밝혀라’ 봉사자 발굴 캠페인]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이경환 회장)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좋은이웃들 봉사자 발굴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달 21일 보령시 환경보호과에서 주관하는 대청소 행사에 참여하여 기관단체 시민들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대청소 현장에서 좋은이웃들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좋은이웃 발굴 및 홍보를 위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달라고 현수막을 걸고 리플렛을 주면서 좋은이웃들 사업 봉사자가 되어 달라며 홍보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13명과 대상자 2명 발굴을 위해 하여 지난 4일에 교육을 진행하고 대상자는 사례관리하였고 통합관리와 지원심사를 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60만원 범위내에서 위기구호를 위해 생필품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대상자에게 맞춤형으로 지역사회 기관 연계까지 하여 종료할 계획이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이경환 회장은 "좋은이웃들」사업은 어려운 이웃이 위기에 있을 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말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누구나 봉사자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백인자 명예기자>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이경환 회장)는 보령시보건소와 협력해 지역내 우울증 예방과 자살예방을 위해 민간기관과 함께 맞손을 잡았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이경환 회장)는 보령시보건소와 협력해 지역내 우울증 예방과 자살예방을 위해 민간기관과 함께 맞손을 잡았다.

[시사회복지協-시보건소, 지역 자살예방 맞손]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이경환 회장)는 보령시보건소와 협력해 지역내 우울증 예방과 자살예방을 위해 민간기관과 함께 맞손을 잡았다.

지난 4일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는 생명지킴이 자살예방사업 맨토대상자에게 ‘잇길’ 어플 사용방법과 사업목적을 위해 1시간 동안 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자 20명 멘토가 멘티 40명 우울증 대상자에게 주1회 이상 방문하여 말벗을 통하여 안전생활을 할 수있도록 봉사하는 사업이다.

보령시보건소 담당자는 멘토 하나하나 스마트 폰으로 잇길 앱을 깔아주고 실습시간을 가져서 프로그램에 적응 할 수 있는 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보령시의 자살 예방율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이경환 회장은 "생명지킴이 ‘잇길’사업에 보령시협의회 회원과 함께하여 보령시의 자살율을 낮추는데 함께 할 것을 다짐하며 취약계층 시민을 위해 건강까지도 챙기겠다"고 전했다.

<김은혜 명예기자>

[경로효친 그맘 예쁘다 ‘구쁘담밥상’ 식당 오픈]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이경환 회장)가 사회복지법인 산하기관인 보령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구쁘담밥상’ 건강 먹거리 식당을 시민에게 적극 홍보에 나섰다.

지난해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에서 1억원 후원받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령시 대천북로 101번지 건물에 지난 2월 구쁘담밥상 식당을 오픈했다.

구쁘담밥상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하며 현재 24명의 노인이 6명씩 4개조로 1일 6시간씩 조리와 식당근무를 하고 있으며 운영 형태는 매일 평일 점심만 영업하고 공휴일은 휴무이다.

매일 제철에 나오는 재료로 23가지 반찬 메뉴와 국을 만들어 1인 식대는 9천원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90~100명의 시민들이 건강한 맛을 찾아주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이경환 회장은 "보령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직 홍보가 부족해 어려움은 있지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보령시민들이 많이 찾는 구쁘담 밥상 식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연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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