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54·자유선진당) 전 서산부시장이 19일 6.2 지방선거 아산시장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뒤 현충사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외형적 성장에 걸 맞는 아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산의 정신과 내용을 담...
자유선진당 박환용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0일 오후 2시 염홍철 대전시장 예비후보, 오원균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권병기 노인회 서구지회장, 김보성 전 대전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꿈이 있고 미래가 있는 신나는 서구 창조’를 기치...
연기군수 후보로는 현 유한식 군수(60·무소속)의 재선 의지속에 3~4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지만 심대평 국회의원의 신당 국민중심연합(가칭) 창당 이후에 후보자들의 당적이 바뀌는 변수가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 일찌감치 민주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활동하고 있는 홍영섭 전...
6·2지방선거를 앞두고 태안군의회 이영수(56·한나라당)의원이 충남도의회 제1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젊고 참신한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더 큰 봉사를 위해 결심했다”고 밝혔다.또 태안군 소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신경철(53) 씨가 20일 자유선진당을 ...
6·2 금산군수 선거는 박동철 군수가 재선 의지를 다지는 가운데 총 5명의 예비후보군이 조용한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다. 박 군수는 자유선진당 내 단독 후보로 공천은 사실상 확정적이며, 중앙부처와 금산부군수 등 공직 경험과 현직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지지세를 넓혀가고 있...
충남도가 6·2 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상황실 운영은 올해 지방선거가 역대 최대규모인 8대 동시선거로 치러지기 때문에 엄정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도는 이를 위해 △공명선거의 철저 이행 △유...
충남 도지사 출마선언을 한 후 충남지역 주요 관공서 및 기관을 방문하고 있는 안희정(47) 민주당 최고위원이 18일 아산을 방문했다. 안 예비후보는 "각 기관들의 현황과 주요현안을 파악해 도정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함"이라고 밝...
구본영(57) 자유선진당 천안갑 당원협의회장이 19일 6·2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천안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구본영 당원협의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천안시 서북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8일 ...
민주당 서산시장과 도의원, 기초의원 공천 확정자들은 18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6·2지방선거에서 정책 선거를 통해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준범 서산시장 후보와 맹정호 도의원 1선거구, 이도규 도의원 2선거구, 장승재 시의원 가선거구 등 공...
과거 계룡시는 충청남도 직속 기관인 계룡출장소이면서 행정구역상 논산시 두마면이었지만 2003년 논산시에서 분리되면서 계룡시로 개청됐다. 개청당시 인구가 겨우 3만 명이었던 계룡시는 2월 현재 4만 3000명이 상주하고 있어 6년만에 무려 1만 3000명이 늘어나는 등 ...
한겨레신문 손규성 부국장(대전 주재)이 홍성군수 선거에 도전한다. 손 부국장은 17일 “고향인 홍성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공부하고 경험한 것을 써보고 싶다”며 출마 의사를 피력했다. 그는 “태어나고 자라서 묘 자리까지 있는 제 고향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
이철환(64·무소속) 전 당진부군수가 17일 당진읍 신평 이 씨 종친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출마에 따른 정견을 밝혔다. 그는 이날 “그동안 3년여 동안 몸담았던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당진군수 선거에 출마를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부군수는 마...
대덕대학교 김대순 교수(40)가 17일 연기군청 프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 지방선거 충남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김 교수는 "2월말 교수직을 정리하고 지방선거에 연기군 제1선거구(조치원읍·동면·전동면) 도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며 &q...
이교식(56·자유선진당) 아산시정연구원장이 17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6·2 지방선거 아산시장 예비후보등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에 따른 각오와 정견을 밝힌다. 이 원장은 16일 미래 배포한 회견문을 통해 “아산의 권익이 뒤로 밀려나는 일이 없도록 ‘힘있는 아...
도농복합도시인 논산은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된 농촌환경 등으로 변수가 많아 지방선거의 표심 향방을 가늠하기 어렵다. 특히 현직 임성규 시장이 3선 연임으로 더 이상 출마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임 시장이 어느 후보를 지원해 줄 것이냐가 중요 변수로 떠올라 어떤 형태로든...
예산 주민들이 110여일 앞으로 다가온 6·2지방선거와 관련된 각종 여론조사 전화에 시달리고 있다.특히 막무가내식으로 진행되는 일부 여론조사 전화가 여론조사 자체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민 A(예산읍) 씨는 지난주 각 정당별 6·2지방선거 예산군수 출...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충남도지사 선거에 ‘이완구 변수’가 선거 초반 최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이 전 지사가 세종시 원안 사수를 주장하며 ‘도지사 중도사퇴-불출마 선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전 지사 출마에 눈길이 쏠리...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군이 서서히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선진당 내 충남지사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당내 현역인 박상돈 의원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변웅전 위원장과 류근찬 원내대표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여기에 원외 ...
서산시장은 유상곤(58·한나라) 현 시장의 재선 의지 속에 6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나라당 내에는 현재 이렇다 할 경쟁 후보자들이 없는 상황으로 유 시장의 공천이 사실상 확정적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유 시장은 전임 시장이 선거법...
심대평 국회의원이 다음 달 중순 창당할 것으로 알려진 ‘국민중심연합’(가칭)이 자유선진당과 한나라당의 대결구도로 압축된 예산의 6·2지방선거 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특히 몇몇 인물이 국민중심연합으로 6·2지방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과거 국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