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도지사 출마선언을 한 후 충남지역 주요 관공서 및 기관을 방문하고 있는 안희정(47) 민주당 최고위원이 18일 아산을 방문했다.

안 예비후보는 "각 기관들의 현황과 주요현안을 파악해 도정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아산시청을 방문한 안 예비후보는 "충청도의 역사를 다시 쓰겠다는 꿈, 국민통합의 깃발을 다시 세우겠다는 소망, 분권과 균형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산=이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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