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화재 원인 조사중
[충청투데이 함성곤 기자] 30일 오후 3시44분경 대전 대덕구 덕암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30대 남성 1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56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9분만인 오후 4시53분경 불을 모두 껐다.
해당 음식점은 3층짜리 두 건물 사이에 건축된 가건물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함성곤 기자 sgh0816@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