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양수 국장] 청양군은 깊어가는 가을밤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무대 ‘청양 7080 그룹사운드 콘서트’를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30분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970~80년대 대학가요제와 대중음악계를 풍미한 전설의 그룹사운드 건아들, 홍서범의 옥슨80, 휘버스가 꾸미는 스페셜 무대다.
‘젊은 미소’, ‘불놀이야’, ‘그대로 그렇게’,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청춘의 기억을 소환할 예정이다.예매는 21일 오전 9시부터 공연 당일까지 청양문화예술회관 사무실과 홈페이지에서 동시 진행된다. 관람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료는 전석 10,000원, 1인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청양군청 문화예술회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