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공연·불꽃·레이저쇼 등 다양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식 행사 안내 포스터. 대전도시공사 제공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식 행사 안내 포스터. 대전도시공사 제공

[충청투데이 조사무엘 기자] 대전도시공사는 오는 27일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식과 축하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1부에는 지역 전문예술인들의 축하공연이, 2부 축하공연에는 장민호, 알리, 정동하, 김의영, 뻔뻔한 클래식 등 인기 가수의 공연이 이어진다.

축하공연이 끝나고는 불꽃쇼와 레이저쇼도 펼쳐진다.

이 외에도 27~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체험부스와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행사는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현장 사무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국영 사장은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은 명품도시 대전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공원이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다양한 생물 종의 보존을 위한 역할을 하는 대전의 명소가 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사무엘 기자 samue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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