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업에 사용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장충동왕족발 관계자들이 기부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회서비스원 제공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장충동왕족발 관계자들이 기부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회서비스원 제공

[충청투데이 김세영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신신자 ㈜장충동왕족발 회장으로부터 1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신 회장은 바른 먹거리와 사회 환원을 운영의 중심 철학으로 삼고 이를 기반으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난 4월 13일 1000만원 기부에 이어 두 번째다.

기부금은 시민들을 위한 사회서비스 제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인식 시사회서비스원장은 “지난 4월에 이어 다시 한 번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신 신신자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돌봄 체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세영 기자 ks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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