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지역우선·사회통합전형 32명 선발
[충청투데이 이용민 기자] 단재고가 11일부터 19일까지 2026학년도 신입생 원서를 받는다. 단재고 본관 1층 원서접수처에 직접 방문해 서류를 내면 된다. 우편 접수는 22일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학교는 △일반 전형 16명 △지역우선 전형 6명 △사회통합 전형 10명 등 총 32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정 전형 단계별 합격자가 단계 선발 인원보다 적으면 타 전형에서 선발할 수 있다.
입학 전형은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서류 평가(300점)와 글쓰기(200점)를 합산해 모집 정원의 2배수 이내를 선발한다. 이어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을 60점으로 환산하고, 심층 면접(40점)을 더해 최종 합격자를 확정한다.
1단계 글쓰기 평가는 오는 27일 치러진다.
이용민 기자 lympus@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