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28일 오후 8시경 대전 서구 도마시장의 한 점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는 모습. 대전소방본부 제공
28일 오후 8시경 대전 서구 도마시장의 한 점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는 모습. 대전소방본부 제공
28일 오후 8시경 대전 서구 도마시장의 한 점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는 모습. 대전소방본부 제공
28일 오후 8시경 대전 서구 도마시장의 한 점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는 모습. 대전소방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함성곤 기자] 28일 오후 8시경 대전 서구 도마시장의 한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자동화재 속보설비 작동으로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시장 내 한 수산 점포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대응 1단계를 발령, 인력 103명과 장비 34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37분 만인 오후 8시 37분경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점포 내부가 대부분 소실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함성곤 기자 sgh08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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