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대학 58팀 참가… 사회문제 창의적 해결 논의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 ‘2025 디지털 신기술 AI·XR 소셜 해커톤 경진대회’. 사진 배재대 제공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 ‘2025 디지털 신기술 AI·XR 소셜 해커톤 경진대회’. 사진 배재대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충청권 12개 대학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과 가상현실 기술 플랫폼을 활용한 ‘2025 디지털 신기술 AI·XR 소셜 해커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회는 배재대 등 10개 대학에서 총 58팀, 226명이 참가해 실감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문제의 창의적 해결방법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과 애플리케이션 설루션을 활용해 가상 세계를 결합한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두드러졌다.

이병엽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AI 실감기술을 활용한 해커톤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인재가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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