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취약계층에 온기 전달

충남대와 국립공주대 주요 보직자 30여명이 14일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 충남대 제공
충남대와 국립공주대 주요 보직자 30여명이 14일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 충남대 제공
충남대와 국립공주대 주요 보직자 30여명이 14일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 충남대 제공
충남대와 국립공주대 주요 보직자 30여명이 14일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 충남대 제공
충남대와 국립공주대 주요 보직자 30여명이 14일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 충남대 제공
충남대와 국립공주대 주요 보직자 30여명이 14일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 충남대 제공
충남대와 국립공주대 주요 보직자 30여명이 14일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 충남대 제공
충남대와 국립공주대 주요 보직자 30여명이 14일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 충남대 제공
충남대와 국립공주대 주요 보직자 30여명이 14일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 충남대 제공
충남대와 국립공주대 주요 보직자 30여명이 14일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 충남대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사업’에 예비 지정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가 ‘빵 나눔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대학 주요 보직자 30여 명은 이날 충남 공주 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만든 빵을 공주 한울지역아동센터와 대전 자립지원전담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 대학이 ‘통합기반 혁신’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취약계층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 지역사회에서의 국립대학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대학의 연합 봉사활동은 지난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양 대학은 글로컬대학사업 실행계획서 작성을 위한 중간 점검 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추진 성과와 향후 실행전략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이번 활동은 국립대학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실천적 모델을 제시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컬대학사업의 취지에 맞게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