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표 요소 들어간 굿즈 22종 제작
[충청투데이 김세영 기자] KBO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기념하는 공식 굿즈 2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핵심 콘셉트는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으로 대전의 명물인 ‘빵’ 이미지와 단어를 한화이글스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아울러 대전시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엑스포교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기념구, 키링, 짐색, 응원 배트, 식빵 키링 등 다양한 제품에 콘셉트가 적용됐으며 유니폼은 소보로의 크러스트와 팥앙금을 모티프로 드림·나눔 올스타 각각 다르게 제작됐다.
올스타전 기념상품은 대전역 팝업스토어에서 8일 선공개됐으며 일부 품목은 공식 온라인 스마트스토어 KBO마켓에서 10일 사전 판매된다.
11일부터는 올스타전 팬 페스트존과 KBO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세영 기자 ksy@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