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촌종합사회복지관 제11대 명예 관장에 세종충남대병원 권계철 원장 위촉

세종충남대병원 권계철 원장이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제11대 명예 관장으로 위촉됐다.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세종충남대병원 권계철 원장이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제11대 명예 관장으로 위촉됐다.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지역민을 위한 사회복지기관의 다양한 업무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주민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충남대병원 권계철 원장이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제11대 명예 관장으로 위촉됐다.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명예 관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권계철 명예 관장은 16일 첫 업무로 복지관의 주요 업무를 확인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소담식당에서 급식 봉사에 참여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과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 명예 관장은 앞으로 한 달 간 복지관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수행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선다.

권계철 원장은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복지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세종충남대병원도 세종시 최초이자 유일한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지역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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