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하는 ESG경영 실천 앞장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MG탄동새마을금고는 22일 전남 신안에 위치한 퍼플섬에서 ESG경영 및 활동을 위한 ‘플로깅 연수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새마을금고 ESG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기획됐다.
연수에서는 금고 임직원과 MG봉사회원 등 모두 58명이 참여해 퍼플섬 일대(반월도·박지도)에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벌였다.
김홍규 이사장은 “퍼플섬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이번 플로깅 활동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ESG경영 실천의 중요한 사례이며 앞으로도 탄동새마을금고는 협동조합의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