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 개최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MG탄동새마을금고는 27일 본점 5층 MG아트홀 대강당에서 ‘MG희망나눔 2024년 탄동새마을금고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학생은 금고 거래 고객들의 자녀와 유성구 관내 행정복지센터 등 기관에서 추천받은 학생 등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총 51명에게 35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탄동새마을금고는 앞서 2010년부터 올해까지 15년간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매년 해당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홍규 이사장은 “앞으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 속에 스스로의 꿈과 희망을 향하여 힘차게 성장하고 펼쳐 나가길 응원하며, 지속적으로 지역 내 복지 지원뿐 아니라 거래해주시는 고객님들의 행복한 생활 안정을 위해 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