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골프존그룹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브랜드인 ‘스윙유어드림’의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창립 기념행사로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캠페인과 장애인 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먼저 헌혈캠페인은 서울 소재 계열사 임직원 약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골프존타워서울과 골프존커머스본사에서 실시됐으며 오는 19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대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헌혈캠페인이 이어질 예정이다.
같은 날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 나눔 활동도 진행됐다.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이날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에 복지관 및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여우야 여우야’, ‘향수’, ‘아름다운 나라’, ‘바람의 노래’, ‘흰수염고래’, ‘별빛 같은 사랑아’ 등의 곡들로 공연을 진행했다.
최덕형 골프존홀딩스 대표이사는 “골프존그룹은 나눔 경영을 경영철학으로 삼아 이웃, 지역사회와 동행하고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그룹사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골프존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