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 장야초교는 지난 8일 아침 교통봉사를 해주시는 시니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피아노 음악회를 열었다.

옥천 장야초교는 아침 교통봉사를 해주시는 시니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피아노 음악회를 열었다.(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옥천 장야초교는 아침 교통봉사를 해주시는 시니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피아노 음악회를 열었다.(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옥천 장야초교는 아침 교통봉사를 해주시는 시니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피아노 음악회를 열었다.(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옥천 장야초교는 아침 교통봉사를 해주시는 시니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피아노 음악회를 열었다.(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음악회는 학생자치회가 주관해 시니어 어르신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트로트, 자유롭게 준비한 다양한 피아노 연주곡들이 이어졌다.

특히 모든 준비 과정 및 사회, 진행 등을 자치회 학생들이 주관했다.

이기분 교장은 “매일 아침,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시는 시니어 어르신들께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무척 뜻깊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저희 장야초등학교 가족이며 늘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야초등교는 앞으로도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감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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