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충남 청양 까치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지천댐 신속추진 주민결의대회에서 찬성측 주민이 지천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박현석 기자
7일 충남 청양 까치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지천댐 신속추진 주민결의대회에서 찬성측 주민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박현석 기자
7일 충남 청양 까치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지천댐 신속추진 주민결의대회에서 참석한 주민들이 경청하고 있다. 사진=박현석 기자
7일 충남 청양 까치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지천댐 신속추진 주민결의대회 지천댐 추진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박현석 기자
7일 충남 청양 까치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지천댐 신속추진 주민결의대회에서 참석한 주민들이 경청하고 있다. 사진=박현석 기자
7일 충남 청양 까치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지천댐 신속추진 주민결의대회에서 식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박현석 기자
7일 충남 청양 까치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지천댐 신속추진 주민결의대회에서 참석한 주민들이 경청하고 있다. 사진=박현석 기자
7일 충남 청양 까치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지천댐 신속추진 주민결의대회에서 이성우 지천댐 추진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박현석 기자
7일 충남 청양 까치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지천댐 신속추진 주민결의대회에서 찬성측 주민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박현석 기자
7일 충남 청양 까치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지천댐 신속추진 주민결의대회에서 식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박현석 기자
7일 충남 청양 까치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지천댐 신속추진 주민결의대회에서 노재경 충남대 명예교수가 지천댐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박현석 기자
7일 충남 청양 까치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지천댐 신속추진 주민결의대회에서 찬성측 주민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박현석 기자
7일 충남 청양 까치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지천댐 신속추진 주민결의대회 지천댐 추진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박현석 기자
7일 충남 청양 까치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지천댐 신속추진 주민결의대회에서 참석한 주민이 현수막을 보고 있다. 사진=박현석 기자
7일 충남 청양 까치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지천댐 신속추진 주민결의대회에서 참석한 주민이 경청하고 있다. 사진=박현석 기자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충남 지천댐 건설을 찬성하는 청양·부여 지역 주민들이 한목소리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지천댐 추진위원회는 7일 청양군 대치면 까치내유원지에서 주민, 외부 초청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천댐 신속추진 희망 주민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천댐 건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주민 활동 경과보고 △전문가 강의 △결의문 낭독 △자유발언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노재경 충남대 명예교수는 ‘기후위기와 수자원 확보를 위한 지천댐 건설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지천댐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 교수는 "피할 수 없는 인공지능(AI) 시대. 국가 반도체 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라며 "물 부족 문제가 더욱 심각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천댐은 충남 유일의 댐 건설 후보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자원은 향후 지역발전은 물류, 국가 발전의 성장추가 되는 보물"이라며 "댐은 홍수·가뭄 대응은 기본이고 산업·관광·에너지 힐리의 역할까지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린 환경부의 규제없는 지천댐 건설을 적극 지지하며 신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지역의 뜻이 관철될 때 까지 끝까지 단결해 행동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성우 지천댐 추진위원장은 "이 자리에 모인 찬성측 주민들의 염원이 정부와 관계기관에 널리 전달돼 조속한 사업 추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