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편 디지털 E-book 제작

대전보건대 유아교육학과가 ‘AI 기반 창의적 E-book 제작 및 유아 참여형 스토리텔링 활동’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대전보건대 제공
대전보건대 유아교육학과가 ‘AI 기반 창의적 E-book 제작 및 유아 참여형 스토리텔링 활동’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대전보건대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대전보건대는 유아교육학과 ‘AI 기반 창의적 E-book 제작 및 유아 참여형 스토리텔링 활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비 유아교사들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과 교육 프로그램 기획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대전보건대 부속 유치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효과를 도출해 냈고, 총 7편의 디지털 E-book을 제작했다.

완성된 디지털 E-book은 가정에서 부모와 유아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연계형 교육자료로 사용 가능하다.

최유경 대전보건대 유아교육학과장은 “예비유아교사들이 유아와 직접 소통하며 창의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유아교육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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