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복지 위한 다양한 행사 운영 계획

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올해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은 재학생들을 위해 ‘천원의 저녁밥’을 제공한다. 사진 충남대 제공
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올해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은 재학생들을 위해 ‘천원의 저녁밥’을 제공한다. 사진 충남대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올해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은 재학생들을 위해 ‘천원의 저녁밥’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충남대는 14일부터 4일 동안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제2학생회관 학생식당에서 기존 4000원에 제공되던 메뉴를 1000원으로 제공한다.

행사는 김 총장이 학업에 열중하는 재학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장은 “천원의 저녁밥 든든하게 챙겨 먹고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 및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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