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11시 열리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기일에 참석하지 않는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3일 공지를 통해 “대통령은 내일 예정된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측은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불참을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11시 열리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기일에 참석하지 않는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3일 공지를 통해 “대통령은 내일 예정된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측은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불참을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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