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노사 협력 바탕 환경경영 실천 다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노동조합과 합동으로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개최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노동조합과 합동으로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개최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노동조합과 합동으로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개최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소진공과 노조의 ‘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소진공 직원과 노조원은 왕벚나무 등 나무 심기 활동과 묘목 및 꽃묘를 시민들에 나누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힘썼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참여를 통해 선도적인 기후행동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사 협력활동을 바탕으로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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