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성금 기탁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충주시 남영건설(주)이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교현안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 대표는 건설회사 경영과 함께 (사)한국택견협회 총재, 법무부 범죄 예방 충주협의회장, 초록우산 충주후원회장을 맡으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자랑스러운 모범 충북도민’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그는 전통무예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한국택견협회를 통해 택견 문화 보급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충주 지역 복지단체와 협력해 저소득층 아동과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대식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