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적인 협력 지속키로
[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병원장 노경빈)과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은 24일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 회의실에서 상호발전 및 문화발전 교류를 위해 협약식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청주시 지역문화 발전과 행복한 삶의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호적인 협력을 지속하기로 약속했다.
개원 10주년을 맞은 청주원광효도요양병원은 300병상의 호텔형 요양병원이다.
특히 충북 요양병원 중 유일하게 간병 걱정없는 요양병원형 호스피스 전문병동을 운영 중이다. 또한 매년 개원기념일에 맞춰 국가유공자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진로 기자 kjr6040@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