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만 조합장 수상

서정만(왼쪽 다섯번째) 조합장이 농협충북본부에서 베스트 사무소 상 수상 후 이용선(여섯번째)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보은농협 제공)
서정만(왼쪽 다섯번째) 조합장이 농협충북본부에서 베스트 사무소 상 수상 후 이용선(여섯번째)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보은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농협충북본부는 지난 6일 보은농협 서정만 조합장이 충북 농축협 1월 베스트 사무소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 농축협 월간 베스트 상은 NH농협생명에서 생명보험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 및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에게 주어진다.

보은농협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조기사업 추진으로 1월에 충북 농축협 중 생명보험추진 1위를 차지했다.

서정만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기에 함께 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보은농협을 사랑해 주시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조합원들과 고객들 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사업신장을 위해 임직원들과 일치단결해 신용·경제사업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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