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설명회 갖고 정책방향 공유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노인·장애인 3종 복지관 협회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함께 정책 방향과 사업을 공유하며 체계적인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한영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재경 대전시의원, 박종화 대전시 복지여성특별보좌관을 비롯해 황인정 대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윤경환 대전시노인복지관협회장, 이명순 대전시장애인복지관협회장 등 38개 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 보좌관은 “시와 3종 복지관이 교류를 통해 복지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기회”라며 “시도 사회서비스 현장과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민·관이 함께 복지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협력 방안을 살펴보는 자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사회서비스가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된다”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3종 복지관 협회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일류 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