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 우선 예매·수수료 면제 등 혜택

대전하나시티즌이 '하나원큐’를 통해 2025 시즌권 ‘원큐패스’ 판매를 시작했다.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대전하나시티즌이 '하나원큐’를 통해 2025 시즌권 ‘원큐패스’ 판매를 시작했다.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충청투데이 박영문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2025 시즌권 ‘원큐패스’ 판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원큐패스’는 대전하나시티즌의 2025시즌 K리그1 홈경기를 25%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모바일 시즌권이다.

‘원큐패스’ 구매자에게는 일반예매 오픈 1일 전 우선 예매, 경기별 예매 수수료(1000원) 면제, 구단 이벤트 선발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원큐패스는 차감형 모바일 예매권(총 20회)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과 동반 입장할수 있다.

성인권, 청소년권, 어린이 세가지 권종으로 발매되며 좌석에 따라 W코어석, W일반석, E코어석, E일반석, S스탠딩석, S일반석, 총 여섯 구역으로 나눠 판매된다.

하나원큐 앱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기간은 오는 7일 오후 1시까지다.

박영문 기자 etouch8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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