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최고등급·포상휴가 등 인센티브

대전시교육청 전경[대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시교육청 전경[대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3일 지난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이다.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6명은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최우수공무원은 전국 최초 교육청 주관 거점 입시 체육 방과후학교 운영 사업을 추진한 김병수 장학관이 선발됐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변화와 혁신이 가속화되는 시기에 새롭게 나타나는 문제들을 잘 해결하고 기술혁신이 주는 혜택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일상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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