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지역 청년도 참여 가능
[충청투데이 박영문 기자] 한남대는 오는 17일까지 56주년기념관 3층에 위치한 HUME L2에서 취업·진로 맞춤형 통합연계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번 컨설팅은 겨울방학 기간 한남대 중앙도서관에 방문하는 학생이 대상인데 졸업생, 지역 청년까지도 참여 가능하다.
동계 방학 중 진행되는 프로그램 참여,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청년들의 취업 스트레스 관리도 지원한다.
유승연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새 학기에도 더 나은 컨설팅과 프로그램이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문 기자 etouch84@cctoday.co.kr
